우리 고장의 전통문화를 가꾸고 알리는 향토문화 사랑운동에
경상북도가 적극 나섭니다.

내년에는 40억 원으로 전통문화를 전승·보전하고, 연구·재조명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전국 처음으로 전통시조와
정가(正歌)를 보급하기 위해 경연대회를 열고,
전통 다례 문화제와 문화탐방 등에
16억 원을 배정합니다.

경상감영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다양한 조사연구를 추진하고
경북예술 40년을 집대성한
'예총 40년사'를 발간합니다.

충효교실과 명륜교실을 열고
도서관과 문화원을 중심으로 서예와 한문,
전통예술을 가르치는 프로그램도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