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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규로 심한 갈등을 겪는 기업이 적지
않지만 모범적인 노사 관계를 만들어가는
기업도 있습니다.
정확한 경영공개로 갈등을 화합으로 바꾼 한 회사를 김철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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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제품 포장재를 만드는 삼정P&A,
지난 89년 심한 노사분규를 겪는 등
노사관계가 불안했지만 지난 99년 전문경영인
체제가 들어선 뒤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장이 직접 현장을 체험하면서 근로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노사가 도시락 간담회를
갖는 등 잦은 대화로 신뢰를 쌓았습니다.
S/U)이 회사는 또 샤워실을 개조하는 등
직원편의시설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드디어 회사창립 29년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임단협 무교섭 타결을 이뤘고 올해도
임금 인상폭을 교섭없이 결정지었습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에서 열린
노동부주최 전국 신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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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희 사장
-삼정P&A-
혹시하던 근로자들도 일한만큼 받는다는
믿음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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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엄현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갈등이 상생으로 바뀐 핵심은 바로 대화와
이해로, 노사가 적대시하는 다른 회사에 분명한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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