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전당포에서 훔친 귀금속을
장물인 줄 알면서도 사들인 혐의로
포항시 북구 죽도동 48살 최 모 씨와
41살 신 모 여인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자신들이 운영하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금은방에서
대구시 서구 전당포 강도상해 사건으로 구속된
49살 구 모 씨로부터 장물인 줄 알면서도 16차례에 걸쳐 5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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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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