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조금 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자금사정 기업 실사지수는 88로
기준치 100을 여전히 밑돌았지만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자금사정 기업 실사지수는
지난 7월을 바닥으로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지난 달 자금조달 여건 기업 실사지수도
96을 기록해 올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외부자금 수요 기업실사지수 역시
10월 116보다 높은 12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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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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