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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민단체,추태 의원 사과 촉구

입력 2003-12-11 11:39:24 조회수 1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이
구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추태를 부린
의원 3명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징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YMCA와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을 비롯한
6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구미시의회 현관 앞 기자회견에서
"이정석,김택호,김익수 의원이 지난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에 반발해
의장 의사봉을 뺏고 의원들에게 폭언을 한 것은
시민을 무시한 행동이었다'면서
공개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구미시의회에는 세 의원을 징계하라고
요구하고, 공개사과를 하지 않으면
다음 선거 때 낙선운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제도가 도입되면
주민소환 대상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정석 의원이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구미시의회 의장이
지난 10월 구미시의원 해외연수 때
차기 의장 선거를 의식해 일부 의원에게
100만 원 씩 돌렸다'고 폭로한데 대해서도 경찰이 진상을 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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