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 휴대폰을 담보로 대출해 준 뒤
휴대폰을 되팔아 차액을 가로채 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북구에 사는 24살 황모씨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3살 손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6월부터
대구시 중구에 사채 사무실을 차려놓고
휴대폰 대출 광고를 낸 뒤
찾아온 사람들에게
비싼 할부 휴대폰에 가입시키고
휴대폰을 다시 팔아 차액을 챙기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580여명으로부터
4천 600여만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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