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학습지 교사 가장 도둑

입력 2003-12-11 20:59:37 조회수 1

◀ANC▶
2년 넘게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학습지 교사를 가장하고
아이들만 있는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 여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5일 대구시 북구 한 아파트에 사는
10살 주 모 양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20대 후반의 여성이 CCTV 카메라를 보자
몸을 숨깁니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 28살 이모씨.

새 학습지 교사라고 아이를 속인 뒤 집 안에
들어가 8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오늘 경찰에 붙잡힌 이씨는 아이들이 학습지
교사라면 쉽게 믿고 문을 열어주는 점을
노렸습니다.

◀INT▶상습절도 용의자
(학습지 교사라고 하면 쉽게 열쇠를 받을 수 있었다. 쉬웠다.)

S/U]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얼굴을 확보하고도
용의자를 잡지 못했던 경찰은
시민의 결정적인 제보로 사건 발생
한달여 만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1년부터 경주와 울산,부산등
전국을 무대로 21차례에 걸쳐 3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이재욱 순경/ 대구 북부경찰서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범죄가 더 있을 것이다. 타지역 경찰과 공조해 여죄추궁할 듯)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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