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외국기업이나 수도권 기업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대폭 보완합니다.
투자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경제기여도를 고려해서
공장 지을 땅을 사들이고
시설을 갖추는데 드는 돈과
직원을 고용하고 교육훈련시키는데 드는 돈
가운데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캐시 그랜트 제도를 도입합니다.
캐시 그랜트를 비롯한 각종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쓸 투자유치 진흥기금도 조성합니다
지방산업단지나 미분양 농공단지 등
투자자가 대규모 투자를 희망하는 곳은
기업유치 촉진지구로 지정해서
세금을 깎아주고 보조금도 지원합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경상북도 밖에서
본사나 공장을 옮겨올 때 이전비를 지원하는 이전 보조금 제도도 도입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달 말까지 전국 시,도의
투자 관련 조례와 규칙을 비교,검토해서 경상북도 안의 모자라는 점을 보안한 뒤,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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