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법이 이리 무서운지 알았으면...

입력 2003-12-09 17:49:13 조회수 1

의성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장 당선자로부터 돈을 받아
조합원들에게 나눠줬다가
경찰에 구속된 조합원 박 아무개 씨는
인정에 끌려 도와줬다가
날벼락을 맞았다고 때늦은 후회를 했는데요,

박 씨는 "법이 이렇게 무서울 줄 알았다면
감히 어떻게 그런 짓을 했겠습니까,
인제는 돈선거가 없어져야지요"하면서
'시범 케이스라 억울한 점도 있지만
받아들이겠다'고 털어놨어요.

허허허,이제부터는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걸렸다는 둥,
시범케이스로 걸려서 억울하다는 둥,
그런 소리는 더 이상 나오지 않길 빕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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