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는
필로폰을 판 대구시 북구 태전동 46살
송 모 씨 등 2명과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사서 여관 등지에서 투약한 마산시 회성동 52살
윤 모 씨 등 2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난 달 하순 대구시내 도로에서
윤 씨 등에게 필로폰 0.48그램
시가 150만 원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고,
윤 씨 등은 산 필로폰을
여관 등지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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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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