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물갈이론 관련 여론조사

입력 2003-12-08 19:53:17 조회수 1

◀ANC▶
영남지역 현역의원 절반 물갈이론에 대해
대구,경북 유권자 절반 이상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오늘 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를
정경부 심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한나라당 지도부가
영남지역 한나라당 의원 가운데 절반을
물갈이할 것이라고 밝힌데 대해
대구,경북 유권자들은
55.5%가 잘한 일이라고 답했고,
17.5%만이 잘못한 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정치인 세대교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10명 중 6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필요하지 않다는 답은 18.5%에 그쳤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구의 현역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다시 당선되는 것에 대해서는
좋다 20.4%에 새 인물로 교체되는 것이
좋다가 58.3%로
역시 인물변화를 바라는 욕구가 강했습니다.

교체 이유로는 지역구 의정활동을
못해서라는 응답이 30.9%로 가장 많은 가운데 한 인물이 너무 오래 해서 25.8%,
개인능력과 자질이 떨어져서 15,
소속 정당이나 정치성향이 싫어서
11.1% 순이었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으로는
한나라당이 34.9%로 가장 많았고,
열린 우리당 6.8, 민주당 4.4,
자민련 4, 민주노동당 1.4% 순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지역 현역 한나라당 의원들이
유권자들의 기대와 열망을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자신사퇴 내지는
인위적인 대폭 인물교체가
불가피하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 번 여론조사는 대구문화방송이
에이스 리서치에 맡겨 오늘 하루
대구,경북 만 20세 이상 남녀
71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68% 입니다.

MBC 뉴스 심병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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