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모 빌라 3층 27살 허 모 씨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허 씨와 23살 김 모 씨 등 2명이 중화상을 입고,집 내부가 모두 불탔습니다.
경찰은 옆집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 나가보니
불길이 치솟았다는 이웃 주민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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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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