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지원과 등기소 지을 땅을 구하지 못해
몇 년 째 신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1970년대 초에 지어
낡고 비좁은 울진과 군위,고령등기소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울진의 경우 5년 째 땅을 구하지 못하고 있고
군위와 고령도 3,4년 째 땅을 구하지 못해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성지원도 땅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대구 서구에 있는 대구가정지원은
대구지방법원과 고등법원을 옮기면
본원 안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어
신축이전 일정이 사실상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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