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겨울철 재난 취약시설을 점검해
위험한 시설 28개를 찾아냈습니다.
위험시설은 유흥주점 10개,
LPG 충전소 5개,도시가스 정압기 1개 등입니다.
이들 시설은 공사장에
안전시설을 갖추지 않았거나
전기시설이 미흡했고,
불이 났을 때를 대비한
비상출입문과 잠금장치 등이 허술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업소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지적된 시설에서 위험요인을 제거할 때까지
계속해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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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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