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용하는 농민이 적어 타산이 맞지 않는데다
부품이 없다는 이유로
상주지역 농협 농기계 수리센터가
잇따라 문을 닫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주농협이 지난 8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수리센터입니다.
농기계 수리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설립된
농기계수리센터는 농업정보의 복덕방으로 농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20년만에 문을 닫게됐습니다.
만성적인 적자에다 부품을 구하기가 쉽지않자 농협이 슬그머니 폐쇄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INT▶김진국 -상주농협 전무-
농민들은 적자라는 이유로 폐쇄하는 것은
농민을 위하기 보다는 농협의 잇속만 챙기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당장 수리 등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데다
수리에 따른 비용 부담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INT▶정종록 -농민조합원-
한때 상주지역 농협 농기계 수리센터는 12군데.
(S/U)이번 상주농협의 농기계 수리센터
폐쇄 결정으로 상주지역에는 이제 공성농협 등 3곳만 남게 됐습니다.
농민을 위한다며 설립된 농협 농기계수리센터가 수익성에 밀려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성낙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