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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대별 지원전략

입력 2003-12-03 09:24:39 조회수 1

오늘부터 각 고등학교에서는
수험생들이 교사와 함께
자기 점수에 맞는 지원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2004학년도 입시에서는
대학마다 성적을 적용하는 방법이 다른데다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성적이 올랐기 때문에
눈치보기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세심한 지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상위권 점수대의 수험생들은
성적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수학능력시험 성적은 변별력이 떨어지고
논술과 면접고사 비중이 커집니다.

또 대학들이 학교 특성에 맞는
논술과 심층 면접고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최상위권 점수대 수험생들은
가고자 하는 대학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위권 점수대 수험생들은
지원가능 대학이 '가' 군에 몰려 있어
'가' 군에서는 합격 가능성을 우선으로 신중하게 대학을 선택하고
'나' 군과 '다' 군에서는
소신 있게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점수대 역시 논술 반영비율이
2-10% 정도여서 논술고사도 중요합니다.

중위권 수험생들은
'가,나,다' 모두 복수로 지원할 수 있지만
수험생이 가장 많이 몰려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예상해야 합니다.

이 점수대는 이미 결정난
학생부 점수를 꼼꼼이 살펴야 하고,
대학마다 학생부 반영비율이나 반영방법,
가중치 적용 여부 등이 다르기 때문에
교사와의 상담이 가장 필요합니다.

하위권 수험생들도
'가,나,다' 군에 복수지원이 가능한 만큼
2개 대학 정도는 적성을 고려해서
합격 위주로 선택하고 나머지 하나는
소신 있게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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