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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의회 DKIST 입지 선정 시정질문

최고현 기자 입력 2003-12-02 14:21:05 조회수 1

◀ANC▶
대구,경북 과학기술연구원 설립에 관한 법률이 지난 달 국회를 통과하면서
세계적인 연구원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연구원을 어디에 두는 것이
옳으냐를 두고 요즘 의견이 분분합니다.

오늘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에서도
이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최고현 기잡니다.
◀END▶








◀VCR▶
내년부터 오는 2008년까지
5천 8백억 원이란 막대한 사업비를 들여 설치하는 대구,경북 과학기술연구원은
우리나라 동남권의 연구개발 중심축을 이룹니다.

당연히 유치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고
대구시가 추진중인 달성군
테크노 폴리스 안에 둬야 한다는 주장과
대학이 몰려 있는 경산에 둬야 한다는 주장등
입지와 관련된 다양한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박성태 의원은 '일부 국회의원들이 총선과 관련,
입지 선정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대구시가 확실한 태도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SYN▶ 박성태/대구시의원
(지역간의 엄청난 싸움만 만들어
사업 자체가 표류할 것이다.)

김충환 의원도 '연구원은 대구의
미래발전계획인 테크노 폴리스의 핵심인 만큼
두 가지를 따로 설치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은
억지'라고 주장했습니다.

◀SYN▶ 김충환/대구시의원
(과학기술원 없는 테크노 폴리스는
앙코 없는 찐빵이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곧 나올
대구 테크노 폴리스 조성에 관한 용역 결과를 존중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SYN▶ 조해녕 대구시장
(영남권의 R&D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객관적 기준에 맞게 입지 선정)

대구,경북 과학기술연구원 입지 문제는
경상북도도 역할을 강조하고 있어
갈수록 논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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