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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동산 열기 위축에도 청약예금은 변화없어

입력 2003-12-02 18:08:56 조회수 1

◀ANC▶
정부의 잇단 부동산 정책 발표로
아파트 분양 열기가 많이 시들해졌습니다만,
아파트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 전 지역이
부동산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일반적으로 대구에서
더 이상 아파트 분양을 통해
재테크를 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지만,
아파트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에는
이렇다할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범물동 지점의 경우
요즘 새로 청약예금에 가입하는 사례가
하루 평균 2-3건 정도이고,
최근에 분양에 당첨됐다 계약을 포기하면서 1순위를 날려버린 사람이
새로 가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가입해있는 청약예금이나 청약부금을
해지하는 사람은
국민은행 거의 전 지점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INT▶ 윤장섭 VIP팀장/
국민은행 범물동지점
(이자가 어차피 다른 예금과 비슷)

대구은행의 경우는
청약예금이나 청약부금의
계좌수와 가입금액이
10.29 부동산 정책 발표 직전과 비교해
오히려 늘었습니다.

청약예금의 경우는
부동산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10.29 부동산 정책 발표 직전과 비교해
560여 계좌에 금액으로는 14억 원이 늘었고, 청약부금의 경우는 730여 계좌에
금액으로는 4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INT▶ 박기수 개인영업기획팀 부팀장/
대구은행 본점
(부동산 이외 투자할만한 곳을 찾을수 없다는 점이..)

국민주택건설촉진법이 제정된 이후 지금까지 수십 번이나 개정된 예를 들면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게 되면
부동산 시장이 언제까지나
꽁꽁 얼어붙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아파트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에 대한
관심이 식지않고 있다는 것은
재테크의 수단으로
부동산을 염두고 두고있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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