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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불구 해외관광객 줄어

최고현 기자 입력 2003-12-01 11:10:08 조회수 1

올해 유니버시아드까지 열렸지만
대구를 찾은 해외 관광객 수는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대구를 찾아
호텔에 투숙한 숙박객 수는
모두 5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해외관광객 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 7만 7천여 명의
75%에 불과한 것으로
지난 해보다 2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올해
유니버시아드가 열렸던 8월 한 달 동안
다른 달의 두 배가 넘는 만 3천여 명이
대구의 호텔을 찾은 것을 감안하면
대구를 찾은 관광객 수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올해 대구를 찾아 호텔에 묵은
해외 관광객 가운데는
일본 관광객이 2만 천여 명으로
전체의 35%를 넘어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주,
중국, 유럽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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