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봉덕동 15살 이모 군 등
중학생 3명을 통화위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군 등은 지난 22일 쯤
울산에 사는 이군의 사촌형으로부터
스캐너로 복사된 만원권 지폐 파일을
자기 집으로 전송받아
칼라 프린터로 95장을 위조해
이가운데 6장을 슈퍼마켓 등지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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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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