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국회파행, 분권특별법 처리 심각한 위협

입력 2003-11-27 17:25:19 조회수 1

◀ANC▶
정치권의 극한 대립으로
국회가 파행 운영되면서
연내 입법을 목표로
그동안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지역민들이
입법에 총력을 기울여온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의 처리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이
심의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암초에 걸려 표류하고 있습니다.

입법에 한시가 급한 이들 법안들이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법과 관련한
정치권의 싸움으로
상임위에서 심의조차 받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방분권국민운동은
정치권에 대해 조속히 국회를 정상화해
민생현안과 함께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을
연내에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INT▶ 김형기 경북대 교수
*지방분권국민운동 의장*
(지방살리기 3대특별법은 백년대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것이다)

특별법 제정을 전제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대비해
유치활동까지 펼치고 있는
시,도 자치단체들도
정치권과 반분권 세력들로 인해
지방분권 추진 자체가
어려움을 겪지나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박영수 경북도 지방분권담당
(당연히 통과될 줄 알고 지자체들
공공기관 유치 등 다양한 대응 중)

국민운동은 정치권이 특검을 문제로
분권 관련 특별법의 처리를
계속 미루거나 제동을 건다면
정치권을 상대로 강도 높은 투쟁과
심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스탠드업>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지방민들의 간절한 요구가
국회의 파행으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박영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