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표준화와 치료제 개발을 주도할
대구한의대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가
오늘 개소식을 갖고 연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박호군 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강당에서
개소식을 가진 연구센터는
앞으로 한방생명자원 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는
앞으로 9년 동안 10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연건평 2천 7백 평 건물을 지어
한약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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