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대구지하철공사 사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지난 3월 감사원 감사에서
한진중공업이 납품한 전동차의 단열재 71%가
불합격 판정된 것으로 드러난 만큼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전동차 내장재 납품업체에 대한
형사소송 결과를 검토해 내년 초 쯤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 지하철 전동차 내장재 입찰에서 로템에 낙찰된 것에 대해서는
문제의 대구지하철 1호선 내장재는 한진중공업이 로템과 합병 전에
납품한 것이라 문제가 될 수 없다면서
예정대로 모레 낙찰된 로템사와
납품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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