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들은
지역경제가 내년 하반기에 가서야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8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수 침체와 노사불안, 환율 등
경기 불안요인이
지역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어
지역경제 회복시기를
올해 말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2.6%에 그쳤습니다.
내년 상반기라고 응답한 업체는 19%인 반면 내년 하반기라고 응답한 업체가 41%로
가장 많았고,
2005년 이후라는 응답이 37%로 나타나
내년 하반기에 가서야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역기업의 자금사정은
좋거나 매우 좋다가 6%인 반면
나쁘거나 매우 나쁘다가 44%로 나타나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지역기업들은
금융시장 불안요인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를
첫 번째로 꼽았고,
환율변동, 가계부실 등 카드채 문제,
저금리로 인한 부동자금 증가,
증시 침체 순으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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