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학입시 전면개편 필요

입력 2003-11-25 18:38:09 조회수 1

◀ANC▶
대입수능시험 이중정답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회에
내년부터 시작되는
7차 교육과정에 발맞춰
대학입시 제도 자체를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서진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늘 하루 3학년 교실은 시끄러웠습니다.

정답 여부 시비를 떠나
10년 동안 곪은 게 터졌다는데
모두 이의가 없었습니다.

◀INT▶송상환 교사/계성고등학교
(다양한 사고력을 강조하고는
그 평가는 객관적으로 한다는 것이 문제..)

특히 다양한 관점을 요구하는 언어영역은 앞으로도 같은 시비가
되풀이 될 것이란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전국의 수험생을
한 줄로 세워 순위를 매기는
지금의 수능시험 방식은
어떤 형태로든 개선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INT▶윤일현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수능시험 외에 다른 요소가 가미될 수 있게
다양하게 만드는 한편 수능도 횟수를 여러차례
하면 다양한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다.)

아예 폐지하자는 소리도 터져 나옵니다.

◀INT▶손효습 교사/계성고등학교
(수능을 폐지하고 본 고사에서 사고력을
측정하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학생들도 7차 교육과정에 맞춰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쪽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입시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INT▶염지혜/계성고등학교 3학년
(모든 과목을 다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고
필요한 과목만 하도록 제도가 바뀌었으면..)

입시전문가들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제도개선만이
이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