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수가 늘어난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 구인·구직활동도
올들어 크게 위축됐습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가 발표한
`3/4분기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실업자 수는
대구가 4만 6천여 명,경북 3만 4천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12%, 경북은 42% 늘었습니다.
실업자가 늘어난 가운데서도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구직활동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구직자는 대구가 2만 6천여 명,
경북지역은 만 4천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대구는 21%,
경북은 12%가 줄었습니다.
3/4분기 구인자 수도
대구 만 2천여 명, 경북 7천 600여 명으로 지난 해에 비해 대구는 52%,
경북은 10% 가량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구직자 수 대비
구인자 수를 나타내는 구인배율이
대구는 지난 해 3/4분기 0.78배에서
올해는 0.47배로 취업여건이 악화됐고,
경북은 지난 해 0.52배에서
올해는 0.53배로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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