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도 지방세 체납액 `눈덩이'

입력 2003-11-24 08:33:06 조회수 1

경상북도의 지방세 체납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은
부과액의 16.8%인 천 789억 원으로
2001년 천 431억 원,
지난 해 천 579억 원보다 늘었습니다.

특히 5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액은
4천 516명에 천 43억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63%에 달해
이들에 대한 집중적인 징수대책이
필요합니다.

체납 사유별로는
부도·폐업 560억 원, 자금 부족 350억 원,
재산 없음 87억 원,
소송이나 불복청구 45억 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세무 담당공무원의
체납세 징수 목표관리제를 운영해
재산과 채권 압류, 신용정보 등록,
공매의뢰 조치를 통해
징수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