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지방세 체납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은
부과액의 16.8%인 천 789억 원으로
2001년 천 431억 원,
지난 해 천 579억 원보다 늘었습니다.
특히 5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액은
4천 516명에 천 43억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63%에 달해
이들에 대한 집중적인 징수대책이
필요합니다.
체납 사유별로는
부도·폐업 560억 원, 자금 부족 350억 원,
재산 없음 87억 원,
소송이나 불복청구 45억 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세무 담당공무원의
체납세 징수 목표관리제를 운영해
재산과 채권 압류, 신용정보 등록,
공매의뢰 조치를 통해
징수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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