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가 내장재 교체를 위해
입찰을 한 결과 지난 2월 지하철 참사 당시
문제업체로 지적됐던 업체가 낙찰을 받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250억 원 규모의 전동차 내장재 교체를 위해
최근 조달청을 통해 납품 입찰을 받은 결과
전 한진중공업을 통합한 주식회사 로템이
낙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는
지난 3월, 지하철참사와 관련해 이뤄진
감사원 감사에서 대구지하철에 납품했던
단열재의 71%가 난연성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지적된 업체입니다.
이에 대해 대구지하철공사는
입찰은 전적으로 조달청에서
조달청 규정에 따라 시행한 것이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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