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매주 월요일에 전해드리는
아름다운 세상 순섭니다.
오늘은 무료진료 봉사를 하며
인생의 보람을 찾는 한 의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서진녕 기잡니다.
◀END▶
◀VCR▶
박언휘 동부 허병원 원장은
매주 일요일마다
장애인단체나 무의촌을 찾아
진료활동에 나섭니다.
진료받기 힘든 장애인들에게는
매주 찾는 박 원장이
친구나 누나같은 존잽니다.
◀INT▶정우선 지회장
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장애인들이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
돈벌기도 어렵고 돈도 문제지만
진료 한 번 받으러 가기가 힘듭니다.
움직이기 힘들어서...)
끊이지 않는 환자들이 질리기도 하련만
따뜻한 웃음과 다정한 말을
잊지 않습니다.
환자의 증세에 따라 약을 무료로 지어줍니다.
무료로 약을 지어주다
고발도 당했지만 개의치 않습니다.
정치를 꿈꾼다거나 너무 나선다는
주변의 곱잖은 시선도 있지만
묵묵히 봉사를 통해 즐거움을 찾습니다.
◀INT▶박언휘 원장/동부 허병원
(내가 가진 의료를 나눠주고 용돈을 아껴
약을 지어주는 게 오해받는 것도 있지만
오해도 이제는 두렵지 않다.)
울릉도가 고향이어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의 어려움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박 원장.
박 원장에게 무료진료봉사는
어릴 적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INT▶박언휘 원장/동부 허병원
(그냥 제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눠 쓴다는 개념이지
제가 큰 도움을 준다고는 생각안해.)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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