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청이
아시아 볼링대회에서 대회 3연패를 거뒀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필리핀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 17회 아시안 인터시티 챔피언십에서
대구 대표로 출전한 북구청 볼링팀은
윤달영과 이태주, 박대순과 김종현 선수의
활약으로 종합 우승을 거둬
지난 2001년 부산,
지난해 말레이시아 대회 우승에 이어
대회 3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아시안 인터시티 챔피언십은
도시간 대결로 진행되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볼링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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