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상설 소 싸움장 개장을 앞두고
내일부터 서울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홍보관에서
내외신기자와 국내 여행사 대표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소싸움 축제와
경기장 설명회, 영상물 상영,
사진전시회를 갖습니다.

청도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 3월에 열리는 소싸움 축제와
우권법 도입 등 소싸움 경기장 운영방향을
알릴 계획입니다.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짓고 있는
청도 상설 소싸움 경기장은
781억 여 원을 투입해
7만 9천 여 제곱미터 규모로 짓는데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