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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지상 배전기기' 사라진다

입력 2003-11-22 09:21:19 조회수 1

대구 동성로 거리의 미관을 침해하고
시민들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지상 배전기기'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사는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우빌딩 앞길에서 대구백화점 앞까지
500여m 구간의 거리 한복판에 설치된
가로 1.3m, 세로 1m, 높이 1.5m가량의 지상배전기기 65기를
오는 2005년까지 철거하고
인근 건물안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상배전기기는
한전이 가공 선로 지중화 사업의 하나로
1991년 설치한 것들로
변전소에서 송출되는
2만2천900V의 고압 전류를
220~380V의 저압으로 변환,
개별 수용가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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