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양준혁 선수가
아동학대 예방기금 전달식을 갖습니다.
오늘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양준혁 선수는 아동학대예방센터에
기금 330만 원을 전달합니다.
지난 해 아동학대예방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준혁 선수는
홈런 1개당 10만 원씩 기금으로 적립해 왔는데,
올해 홈런 33개를 터뜨리면서
330만 원의 기금을 적립해 전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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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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