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한일해협관광진흥회의 경주서 개최

한태연 기자 입력 2003-11-18 18:06:23 조회수 0

한·일해협 관광진흥회의가
오늘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경주 현대호텔에서
김영재 경북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아베 다까야 재부산 일본 총영사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진흥회의에는
일본을 방문할 때 수학여행단일 경우
무비자에 따른 교류확대 방안 등
4개 분야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마지막 날에는 참가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경주관광투어를 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에서
경주의 "한국의 술과 떡축제",
안동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영주의 "풍기인삼축제" 등을
집중홍보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