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교통사고가 잦은 도로 노면에는 차 제동이
잘 되도록 흔히 미끄럼 방지 포장이라는 것을 해놨는데, 상당수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시공을 아예 잘못한 곳도 있습니다.
포항,장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7번 국도 경주시가지 구간의 한 교차로,
경주시가 수천만원을 들여 해놓은 미끄럼 방지 포장이 시공 넉달만에 누더기로 변했습니다.
처음부터 공사를 잘못했습니다.
◀INT▶시공업체 관계자
"교통소통을 빨리 하려다,시공 문제가 있었다"
S/U)때문에 평소 교통사고에 시달려온
인근 주민들은 걱정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INT▶한선희 (인근 주민)
"차가 갑자기 서질 못해..."
경주 시외곽의 이 국도 커브구간은 사정이
더 심합니다.
미끄럼 방지 포장이 떨어져 나가다 못해
깊게 홈까지 패였습니다.
◀INT▶운전자
미끄럼 방지 포장은 주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설치해 상태가 나쁠 경우 자칫 대형사고가
날 수 있지만, 제품수명이 짧다는 이유로
관리는 허술합니다.
◀INT▶국도지방관리사무소 담당자
"수명이 1-2년정도다."
경북동해안 지역 국도에는 현재 백 50군데에
미끄럼 방지 포장을 해놓고, 연간 5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근근이 보수유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성훈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