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취업을
가장 큰 고민으로 여기고 있고
직업선택 기준은 안정성을
최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대 신문이
학생 26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가
취업문제를 가장 큰 고민으로 꼽았고
직업선택 기준은 안정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한 달에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응답이 38%였고
일주일에 한, 두 차례 이상
술을 마신다는 응답은 47%,
일주일에 5차례 이상 술을 마신다는
응답도 6%가 나와
음주횟수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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