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고향 후배 등에게 필로폰을 팔아온
경산시 와촌면에 사는 마약공급책
45살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씨로부터 필로폰을 사서 투약한
44살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올해 초부터
고향 후배인 44살 김모씨 등 2명에게
필로폰 두세차례 투약분을
50만원에 파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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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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