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추 생산량이 줄어
값이 비싸짐에 따라
최근 중국산 냉동고추 등을
우리 고추로 속여서 파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일제 단속을 벌여
고추 원산지 속여팔기 등
규정 위반 업소 29군데를 적발해
21군데를 형사입건하고
나머지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적발된 품목 가운데는
고춧가루가 15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마늘, 양파, 당근 순이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고추,마늘 등의 작황부진으로 값이 뛰면서
원산지 속여팔기가 성행하고 있다고 보고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신고한 사람에게는
신고포상금을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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