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험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계속돼온
수도권대학 입학원서 지역 공동접수가
올해는 폐지됐습니다.
대입원서 공동접수 운영위원회는 최근
대구를 비롯해 전국 5개 도시에서 실시해온
대입원서 공동접수를
올 정시모집부터 중단한다고
대구시 교육청에 알려왔습니다.
수도권대학 입학원서 공동접수는
올해 서울대를 비롯해
수도권 15개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원서접수를 20여 일 앞두고 전격 취소해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대입원서 공동접수 운영위원회는
일부 대학들이 인터넷 원서접수 활성화로
지역별 공동접수가 무의미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수도권 대학 지원 수험생들은
직접 대학을 찾아가거나 인터넷 접수를 해야 해
비용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한편 지난 해 공동접수에서는
대구에서 수도권 33개 대학이
만 5천 800여 건의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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