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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급식조례 제정 나서

정윤호 기자 입력 2003-11-17 13:58:25 조회수 1

◀ANC▶

안동지역 시민단체들이 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기초자치단체 단위의 급식조례
제정에 나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정윤호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노총과 농민회 등 안동지역
12개 시민단체들은 최근
안동시 학교급식조례 제정을 위한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주민발의를 통한 조례제정을
원칙으로 하고 경우에 따라
시의회를 통한 조례발의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태영/급식조례제정운동 집행위원

전라남도 나주에서 시의회의 발의로
학교급식조례가 제정된 예는 있지만, 주민발의로 학교급식조례 제정에 나선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주민발의에는 20세 이상 성인 5% 이상이
참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최소 3천 3백명이 참여하면
안동시 급식조례안은 발의될 수 있습니다.

급식조례 제정 안동본부는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한 다음
다음달부터 조례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최근 반대없는 기권만으로
경상북도 학교급식조례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동지역 시민단체들이
주민발의로 안동시 학교급식조례 제정에
나선 것은 주민자치의 새로운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정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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