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대구시 일대의 빈 집을 돌며
20여차례에 걸쳐 5천 6백만원의 금품을
털어 온 30대와 이 장물을 사들인 금세공업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강력계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2살 이모씨와
서구 비산동에 사는 금세공업자 31살
김 모씨를 붙잡아 이씨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 반쯤 중구 대봉동 최모씨의 빈집에
들어가 94만원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대낮에 빈집을 돌며
5천 6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김씨는 이씨가 훔친 물건이 장물인 줄 알면서도 980만원어치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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