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행위예술가들의 축제가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일
군산대학 이건용 교수의 '로지컬'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태국 출신의 인권운동가
몽콜 필란방장과 중국 로신대 진량부 교수 등의
퍼포먼스 등 국내외 행위예술가들의 축제인
제 1회 대구국제행위예술 다큐먼트를
이틀 동안 엽니다.

대구의 행위 예술가로는 마임 공연으로 유명한
조성진 씨가 '인간성 상실과 대량 생산의 병폐'를 표현한 행위 예술을 공연하는 등
지역 행위 예술가들이 새로 시도하는 행위예술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