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재단 신진욱 이사장이 48년만에
현직에서 물러납니다.
신 이사장은 대구 협성고등학교와 경일여고, 경북예고 등 12개 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54년 재단 설립 이후
지금까지 35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8대와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 이사장은
오는 20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퇴임식을 갖고
아들인 철원 씨에게 이사장 자리를 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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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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