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쇄 계획이 알려지면서
포항지역 어업인들로부터 반발을 산 동해수산연구소 포항분소가
심해자원연구센터로 확대됩니다.

심해자원연구센터로 개편되면
지금까지의 기능을 그대로 하면서
동해안 특성에 맞는 심해자원연구 기능까지
함께 맡게됩니다.

인력도 지금의 5명에서 12명으로 확대돼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해양과학연구단지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