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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대표적인 사과인 죽장사과가
처음으로 대만에 수출됩니다.
봉지를 씌우지 않은 저농약 사과로선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사과값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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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출용 사과가 크기별로 분류됩니다.
수입업체가 다시 품질을 꼼꼼히 살핀 뒤
작은 것만 정성껏 특별주문한
상자에 담습니다.
죽장사과영농조합은 대만의 수입업체와
내년 5월까지 백50여톤,금액으로 3억여원어치를
수출하기로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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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대표
-수입업체-
"죽장사과는 산사과로 달고 아삭아삭하며
대만사람들이 원하는 품질을 갖추고 있어
수입하게 됐다"
10킬로그램 한상자 가격은 크기에 따라
만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국내시세보다
10%쯤 높습니다.
하지만 선별되는 사과가 많고 올해
국내 사과값이 높아 올 한해로만 보면 오히려
손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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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칠 대표
-죽장사과영농조합-
"가격은 별로 이익이 없지만 장기적인 면에서
수출을 하게 됐다"
지금까지 봉지를 씌운 사과수출은 많았으나 봉지를 씌우지 않으면서 농약을 적게 친 친환경품질인증 사과 수출은 국내에선 처음입니다.
평균 당도가 17%로,연간 생산량 4천여톤의 90%가 제주도로 나가던 죽장사과의 판로가
해외로 확대된 것입니다
S/U)저농약사과의 첫 대만 수출이 농가소득증대라는 큰 성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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