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게임업체들이 제작한 게임이
국내 유명 게임포털 사이트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습니다.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 입주 업체인
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게임 배급업체인 써니 YNK의
게임포털 사이트에
온라인 피구게임을 선보이는 한편
캐릭터 상품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학원을 배경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을 개발한 민커뮤니케이션도
내년 초쯤 유료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KOG가 개발한 격투게임도
게임 포털사이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석 달 만에
100만 명의 회원과
평균 만 명 안팎의 동시접속자를 확보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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