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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ㆍ무 등 김장 재료 가격 급등

입력 2003-11-13 08:52:45 조회수 1

김장철을 앞두고
대구지역에서 배추와 무 등
김장 재료의 가격이 많이 올라
가계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배추 특 1등급 1t이
평균 40만 원에 낙찰돼
지난 해 같은 시점의 평균 경락가격인
21만 원에 비해 두배 가량 올랐습니다.

또 8등급 기준 무 5t은 150만 원으로
지난 해의 75만 원에 비해
두 배나 올랐습니다.

특히 상 2등급 대파 1㎏은
천 140원에 낙찰돼
지난 해 같은 시점의 250원에 비해
무려 4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생강 특 1등급 20㎏은
지난 해 같은 시점에는
만 3천 원에 거래됐으나
올해는 3만 2천 100원으로,
쪽파 상 2등급 1㎏은 지난 해 700원에서
올해는 천 400원으로 각각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올해 대구지역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은
13만 5천 원으로
지난 해의 10만 5천 원에 비해
28.5%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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