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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국제노선 변화 많다.

최고현 기자 입력 2003-11-13 11:44:18 조회수 1

항공사들이 동절기를 맞아
국제선 전세기 운항 노선을 변경하면서
대구공항의 국제선 취항도
많이 변경됩니다.

대한항공은 겨울철을 맞아
태국으로의 항공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대구-방콕 노선을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주 4회로 늘리고
대구-칭다오 노선도
다음 달부터 주 2회 신설합니다.

대한항공은 또
현재 직항노선이 하나도 없는 일본 지역에도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한시적으로
대구-나가사키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하지만
동절기에 수요가 줄어드는
대구-옌타이 노선은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동절기를 맞아
대구-후쿠오카 노선과
대구-마닐라 노선의 신설을 추진했지만
자체 항공기 부족으로
올해는 신설을 포기했으며
현재 운항 중인 대구-상하이 노선은
계속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달 2일 첫 취항해
탑승률이 90%대를 기록하고 있는
대구-마닐라 전세기 노선은
오는 27일로 허가기간이 끝남에 따라
운항이 중단될 예정인데
필리핀 항공측은 재허가를 얻어
다음 달 25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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