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지역총생산
즉 GRDP의 실질 증가율이
전국 증가율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90년 대구의 GRDP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였으나,
2001년에는 3.5%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인구 구성비가
5.4%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대구의 실질 지역내 총생산은
도소매업과 건설업 등이 증가한 데 힘입어
3.6% 증가했지만,
전국의 증가율 6.1%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에 머물 정도로 부진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대형 제조업체 수는
줄어드는 반면,
고부가가치의 신산업의 발달은
상대적으로 늦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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