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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늘어나

입력 2003-11-12 18:47:28 조회수 1

내년부터 '모기지론 제도'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은행들이 장기 주택담보 대출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행은
최장 30년에 최저 5.46%의 금리를 적용하는 '파인 장기주택담보대출'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대출기간 최장 35년에
6개월 또는 12개월 주기로
대출 금리가 변동되고,
단기 대출보다 5-10% 가량
담보 인정비율이 더높은
'KB 소득공제 장기주택대출'을
이번 주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미 30년 만기에
금리 변동 주기가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다양한 장기담보대출상품을
판매해 오고 있는 대구은행은
또 다른 장기대출상품 판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은행들이
장기대출상품 판매에 나서고 있는 것은
올해 설립된 한국주택저당금융공사를 통해 내년부터 모기지론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미리 시장을 확보하려는 목적 때문입니다.

모기지론은 한국주택저당금융공사가
은행을 통해 저리로 집값의 70% 이상을 담보대출 해주는 것을 가리키는데,
미국가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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